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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 · 능력주의가 공정하다는 착각을 해부하고, 운과 겸손, 공동선으로 가는 길을 묻는 책
일벌은 왜 자손을 안 낳고 여왕을 돕다 죽을까? 도킨스는 '유전자의 눈높이'로 보면 이타성조차 유전자의 생존 전략임을 보여준다. 혈연선택과 밈까지, 고등학교 진화 단원을 한 단계 깊게 읽는 독서 가이드.
챗GPT가 그럴듯하게 틀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출발점입니다. 두 과학자는 딥러닝이 '패턴 흉내'에는 강하지만 '세상에 대한 이해'는 없다고 말합니다. 기계학습의 원리와 그 빈틈을 교과 개념으로 풀고, 신경기호주의라는 대안까지 독후활동으로 이어갑니다.
사람은 교과서가 가정하는 것만큼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똑같은 선택지인데 '기본값'만 바꿔도 결과가 뒤집히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의 『넛지』는 이 틈을 파고드는 '선택 설계'의 안내서입니다. 경제·정보·논리 교과와 맞닿은 이 책으로 탐구를 설계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공짜 검색과 공짜 지도의 대가로 우리는 무엇을 내주고 있을까. 쇼샤나 주보프는 '행동잉여'라는 개념으로 빅테크의 수익 구조를 해부한다. 자본주의 전개사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과 개념을 잇고, 데이터 수익 모델을 직접 수식으로 계산하는 탐구까지 이어 본다.
우리 몸은 인간 세포와 미생물 세포가 뒤섞인 하나의 '생태계'입니다. 퓰리처상 수상 과학기자 에드 용이 공생의 과학을 풀어낸 이 책으로, 면역·질병·진화를 미생물의 눈으로 다시 보고 직접 탐구로 이어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