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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 개체가 아니라 유전자를 주인공으로 세우면 진화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A형 신장을 혈액형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이식할 수 있는 'O형'으로 바꾸는 효소 기술이 2025년 뇌사자 대상 첫 인체 실험을 통과했다. 혈액형을 결정하는 것은 적혈구 표면의 '당 한 조각', 이 당을 떼어내는 효소의 기질특이성이 핵심이다. ABO식 혈액형과 효소의 자물쇠-열쇠 원리를 차근차근 풀어본다.
생후 6개월 아기가 자기 몸에만 맞춘 유전자 편집 치료를 세계 최초로 받고 1년 넘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DNA의 '철자' 단 하나를 고친 이 치료의 원리를, 요소 회로와 유전자 발현 교과서 개념부터 차근차근 풀어봅니다.